[신림] 생과일주스점 쥬씨

최근에 가격대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쥬싸가 이곳저곳에서 엄청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관악산 등산 후 집에 가던길에 쥬씨가 보여서 들려 보았습니다.

가게는 무척 작은데 손님이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어서 매우당황했습니다...ㅎㅎ

쥬씨가 인기를 끌면서 쥬시와 유사한 다양한 프렌차이즈들이 생기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쥬시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대기줄이 꽤 길어서 당황..

쥬시의 사이즈는 M, XL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맛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바나나, 오렌지, 수박, 초코바나나, 키위, 사과, 파인애플, 토마토  M 1500원 ,2800원

딸바, 블루베리, 자몽, 오파 ,자파 ,딸기, 고구마, 청포도, 오바, 망바, 망고, 아보카도, 아바 XL 2800원, 3800원 

생과일 쥬스 말고도 기본적인 커피,라떼 등도 팔고 있지만 저는 생과일 쥬스만 먹어봤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어 봤었는데 망고맛은 처음 봐서 망고맛으로 XL 사이즈를 사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엄청나게 큰 사이즈!! 감동입니다.

맛은 음음 그냥 생각했던 망고쥬스 맛이였습니다 ㅎㅎㅎ

한번쯤은 궁금해서 사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날은 아니지만 신림역 앞에도 쥬시가 생겨서 신림역 앞 쥬시도 다녀와보았습니다.

저번에 아보카도 맛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또 먹을까 하다가,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어서 이번엔 홍씨 맛을 사먹어 보았습니다!!

오오!!!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꺼 같은 맛이지만 제 입맛에는 적당히 달고 맛있었습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맛중에서는 개인적으로 키위 > 홍씨 > 아보카도 > 바나나 > 망고 순 입니다. 

신림역 쥬시가 출근 시간에도 열었으면 더 많이 사먹었을텐데 출근시간에는 열지 않아서 아쉽지만 퇴근길에 종종 사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