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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

[합정]합정역 소문난백정 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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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월 9일


퇴근을 하고 바로 헬스장으로 달려가려고 했지만 급 친구들 모임에 초대되어서 운동을 포기하고 살을 찌우고 았습니다!!

합정역에 고기집 소문난 백정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바로 소문난백정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꽤 찍었는데 가끔 핸드폰 사진이 색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나타나서 사진을 거이다 못쓰게 되어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ㅜㅜ



입구도 양쪽있고 가게도 굉장히 커서 단체로 가기에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찬으로는 무쌈과 쌈장, 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와 양파가 나옵니다~

뭔가 통도 굉장히 예쁘고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일단 저는 고기집에 오면 판이 굉장히 큰걸 좋아하는데

합정역 소문난백정은 불판이 굉장히 커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 세팅은 김치, 콩나물, 부추, 계란후라이,버섯, 양파, 단호박,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다 세팅을 해주셔서 저희는 구경만 하고 있다가 먹으면 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고기사진을 많이찍었는데 다 못쓰게되고 딸랑 한장만 남아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맛있게 나온 사진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화덕통삽겹살을 시켜먹었습니다.


소문난백정집의 특징은 가게에 있는 화덕에서 고기를 한번 초벌해서 나옵니다.

그렇게 때문에 고기를 시킬 경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다 드시기전에 미리미리 고기를 추가하셔야

쉬지 않고 계속 드실수 있습니다~

고기 역시 종업원 분들이 다 잘라 주셔서 저희는 굽기만 하고 먹으면 됩니다~


고기도 두껍고 정말 맛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소문난 백정은 볶음밥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쉽게도 그사실을 너무 늦게 알고 이미 배부르게 먹어서 볶음밥은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합정역에 오게되면 꼭 볶음밥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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