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코스] 남산타워/남산북측순환로 / 남산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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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산!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 반복돼서 난이도가 있는 코스다

오늘은 회현역에서 시작 북측순환로 > 남산타워 > 북측순환로 코스로 달렸다

회현역 3번출구에 짐 보관을 하고 힐튼호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까지 갔다.
(1,2 출구에도 짐 보관함 있음)
버스 배차가 딱 맞길래 환승 찍고 타고 감ㅎㅎ

오랜만이다 남산!!

공사하다 유적이 발견됐나 보다

삼순이 계단!!

삼순이 계단을 내려오면 안내표시판이 있다!!

북측순환로 초입 정말 오랜만이다

탈의실 코로나전에는 초입에서 신분증을 맡기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ㅜㅜ

북측순환로 시작
편도 3.25km 왕복 6.5km다

매번 새로운 남산 힘들지만 재밌다ㅎ
중간중간 화장실도 있음

반대쪽 입구(동대입구 쪽)에는 커피차? 도 있다ㅎㅎ

남산타워 가는 길 이날 개기월식이라 달을 보러 간 거였는데 구름이 많아서 달은 못 봤다ㅜㅜ

북측순환로에서 남산타워까지는 약 2km 정도다
끝없는 언덕이라 안 쉬고 뛰어가기는 꽤 힘듦

팔각정은 보수공사 중이다

밤에 보는 남산이 제일 좋아라

내려오는 길에 혹시나 달이 보일까 해서 좀 더 멍 때리다 옴ㅎㅎ

어두워진 북측순환로

남산코스는 고도차가 꽤 있는 편이다

북측순환로 한 바퀴+ 남산타워까지 코스 끝!

집 가는 길에 뒤늦게 본 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