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버거

뒤늦은 미국 후기를 조금씩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2019년 3월27일 

드디어 미국에 도착했다!!!!!!!!!!

너무 좋다아아아!!!

LA에 가면 무조건 IN-N-OUT 버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첫끼는 인앤아웃버거에 가기로 했다!!!

내가 갔던 매장이 공항이랑 정말 가까워서 거짓말 조금 더해서

비행기가 머리 바로 위로 슝슝 지나 다녔다 정말로..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자동차에서 바로 픽업해갈수도 있다.

메뉴는 예상외로 정말로 굉장히 심플하다.

더블버거, 치즈버거, 일반버거 세종류가 전부다.

직원이 굉장히 많다.

아아!! 그리고 내가 갔을 때는 저 종이모자?를 달라고 부탁하면 무료로 나눠주었었다.

(항상하는건지 일시적으로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인앤아웃버거는 냉동 패티가 아니라 냉장 패티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도 통감자로 만든다고 한다.

(세상신기)
그래서 다른 햄버거집 프렌치프라이랑 식감이 굉장히 다르다.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이 없는건 절대 아님)

매장 안에도 자리가 많다.

케찹은 셀프!!!

음료도 셀프!!!

무한 리필인거 같다!!!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더블버거 선택!!

처음봤을땐 어?!? 생각보다 작네 하고 먹었는데 진짜 엄청 배불렀다.

(이때 이후론 그냥 일반 버거를 먹었다)

미국은 정말 양이 많다...

그리고 정말 먹으면서 와 내 배에 튜브가 생기고 있는게 느껴졌다 ㅋㅋㅋ

그래도 가성비도 좋고 맛도 나름 괜찮은 미국에서 첫끼였다!!!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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