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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산책] 보라매공원 2015.11월 15일 요 몇일 날씨가 계속 안좋아서 운동을 못하다가 산책 겸 운동도 할동도 할겸 집근처 보라매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입구부터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맨날 밤에만 오다가 낮에 오니 밤에 왔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보라매 공원이였습니다. 농구장에는 풀코드 2개가 있습니다.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밤에만 와서 클라이밍을 하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낮에오니 클라이밍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아마도 동호회 분들이신거 같습니다.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다 약간의 비용을 내야 하는거 같습니다~ 운동장에서는 배드민턴, 족구, 캐치볼등 다양한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곳곳에 화장실도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운동기구들도.. 더보기
[산책]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2015년 10월 30일 퇴근후에 여의도 할머니 댁에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여의도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내리시면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에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입김도 나고 정말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거 같아요.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불금이라 그런건지 여의도 한강공원에 사람이 거의 없네요..이렇게 사람이 없는건 처음 본거 같습니다. 뭔가 사진이 굉장히 맘에 들게 찍혔습니다 ㅎㅎ한강의 야경은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옷을 너무 얇게 입고와서 구경보다는 빨리 할머니 댁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요즘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6s를 사고 싶은 생각이 많이듭니다 ^^;;(얼마전에 떡볶이 국물에 폰을 빠트려 고장이나서... 지금은 옛날에쓰던 3g 폰.. 더보기
[신림 도림천]2015.05.24 도림천 -> 안양천 -> 여의도 2015.05.24 Running 급 집 앞 도림천이 어디 까지 연결 되있나 궁금해서 산책겸 겸사 겸사 뛰러 나왔다. 도림천은 하도 많이 뛰어다녀서 사진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코스는 신림역 도림천 -> 안양천까지 다녀 오기!! 10km 정도 뛰어가다보니 안양천에 도착하였다. 이때까지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면 찍어놓았던 사진들.. 안양천은 정말 산책하기 좋은 거 같다.. 집에서 조금만더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 ㅋ 안양천 어딘가 안양천은 정말 산책하기 좋은거 같다. 다 좋은데 날파리가 엄청 많습니다.... ㅜㅜ 집에 돌아 갈까 하다가 여의도까지 갈수 있다는 구경하시던 아저씨에 말씀에 급 한강 구경이 하고 싶어져서 여의도까지 또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ㅋ .. 더보기